전체 글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10가지 생활습관 요즘 살아가면서 정신줄 붙잡고 살아가기 무척이나 힘이 들죠? 오늘은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 10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며, 만일 수면 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며,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 등의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운동은 체중 감량, 근육 강화, 심혈관 건강 개선 등 다양.. 당뇨병 진단 기준 당뇨병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시대별, 나라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당뇨병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혈당 수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국제 기준과 대한민국 기준 모두 혈당 수치를 측정하고, 일정 수치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하지만 두 기준은 혈당 수치 기준이나 검사 방법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국제 기준 국제 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IDF)은 2019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진단 결과 공복 혈당 (Fast Plasma Glucose, mg/dl) 식후2시간 혈당 (mg/dl) 정상 100 미만 140 미만 당뇨병.. 젊은 2형 당뇨의 발병 및 치료 (feat. 40세 이전 발생하는 당뇨) 소아 청소년을 포함하여 4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당뇨가 발병하는 경우 우리는 젊은 2형 당뇨(Young-onset Type 2 Diabetes)라 칭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젊은 2형 당뇨의 발병 양태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2형 당뇨 당뇨병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 및 유병률이 증가되어 흔히 노년기의 만성질환 정도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40세 미만의 젊은 연령층에서 제2형 당뇨병이 제1형 당뇨병보다 더욱 급격하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비만인구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아청소년기 발생하는 제2형 당뇨는 사춘기의 시작과 함께 발병하는 경향으로 보이며 이 시기에 인슐린 감수성이 감소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한 인슐린 분비가.. 이전 1 2 3 4 5 6 7 다음